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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진] 마음이 쉬어가는 고요한 여행지, 울진 불영사 본문

여행

[울진] 마음이 쉬어가는 고요한 여행지, 울진 불영사

wjswjs1793 2025. 7. 7. 16:32

이번에 다녀온 여행지는 경북 울진에 위치한 아주 조용하고 평화로운 사찰, 불영사입니다..
사람이 북적이지 않으면서도 마음이 편안해지는 장소를 찾고 있었는데, 

불영사는 그런 제 마음에 딱 맞는 곳이었어요!!


불영사는 신라 진덕여왕 5년(651) 에 의상대사가 창건한 유서 깊은 고찰입니다~
경상북도 울진군 금강송면 천축산 자락, 자연 속에 고요하게 자리한 이곳은
불영사휴게소 주차장에 주차를 하고 약 20분 정도 걸어가야 도착할 수 있답니다~

 

📌 위치: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불영사길 23 (불영사휴게소주차장)

 

🕒 소요 시간: 주차장에서 도보 약 20분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주차비: 2,000원 (소형) / 3,000원 (대형)

 

📌 위치: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불영사길 23 (불영사)

🕒 소요 시간: 내부 주차장에서 도보 약 5분 (내부는 관계자만 가능하신 것 같아요~)

 

 

 

일주문을 지나고 아스팔트길을 따라 걷다보면 불영계곡이 보이구요🏞️


금강송들을 보며 중간쯤 더 들어가면 ‘명상의 길’이라는 숲 길이 나와요..입구에도 있긴 하지만..

 

이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랄까요^^
걷다 보면 어느새 고즈넉한 불영사에 도착하게 됩니당~

불영사라는 이름은 ‘산에 있는 부처님과 같은 바위의 그림자가 못에 항상 비춰져 
절 이름을 구룡사에서 불영사로 개칭하였다. ’는 뜻인데요, 절의 규모가 아주 크진 않지만,
오히려 그 아담함과 단정함에서 더 큰 정갈함과 고요함이 느껴졌답니당~
특히 법영루 앞 불영지에는 연꽃이 피기 시작했는데요..
활짝 다 핀 모습은 얼마나 예쁠까 라는 생각이 들더라구요~

 

불영사는 비구니 사찰로도 잘 알려져 있는데요,
곳곳이 정말 정갈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 스님들의 손길과 정성이 그대로 느껴졌어요...
정원은 깔끔하게 다듬어져 있고, 화단마다 예쁜 꽃들이 아기자기하게 조화를 이루고 있었답니다~


불영사에서 가장 좋았던 점은 차분하고 고요한 분위기였어요~
괜히 큰소리로 말하기가 조심스러울 정도였어요.
그 덕분에 마음이 절로 차분해지고, 잠시나마 불영지를 바라보며 쉬는 시간도 정말 좋았습니당..

 

불영사에는 보물 제730호로 지정된 ‘대웅보전’이 있습니다~~
특히 입구 쪽을 보면 다른 사찰에서는 보기 힘든 돌거북상이 좌우에서 기단을 떠받드는 모습이 인상적인데요,
불영사 터에 가득한 화기를 누르기 위해 동해용왕의 화신인 거북을 두었다하네요~


부처님 바위부터 석가모니와 그 제자를 모신 불영사의 가장 오래된 전각 응징전, 


탱화와 삼층석탑 등 성보문화재가 많아서 한번씩 둘러보시면 좋을꺼같아여...

 

울진 불영사는 화려하진 않지만, 머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곳이었어요...
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조용히 쉬고 싶을 때, 마음의 휴식을 원할 때 꼭 다시 찾고 싶은 그런 장소입니다~~


차분하게 걷고, 바라보고, 잠시 멈춰 숨을 고를 수 있는 공간!!! 


조용한 여행지를 찾으신다면, 울진 불영사…

 

꼭 한 번 다녀오세요오~~!!!!